강사님따라 만들다보면 과제로 내라는거 그냥 만들수있게됨.
강사님따라서 로봇 만들고 과제를 혼자 만드는데 과제용 로봇 넘나 간단하고 쉽게 느껴지는것...ㅋ
가끔 강사님따라하다가, 이건 이렇게 하세요 해서 했는데 아니다 이건 이렇게 하지말구 하며 다시 만들거나 고칠땐 사실 초보자라서 좀 더 헷갈리게 되긴 헀지만
어찌되었던 따라하다보니 혼자 간단한 사물정도는 만들수있게 됨. 왕초보인 나에게는 도움이 많이 된 수업이고
그리고 과제 혼자서 만들어야하는데 따라하는것보다 혼자서 만드는게 더 재미있었음.(강사님이 만든것보다 간단해서 그런걸지도 모른다.)
1. 불편한 영상 조작
앞으로 가기 뒤로 가기 멈춤 재생 등 여러 조작들이 마우스로만 가능하다는게 단점
2. 한글판 블렌더 사용
혼자 집에서 취미로 가끔씩 할거 아니면 모든 프로그램은 영문판을 쓰는게 좋은데 해당 강의는 한글판을 사용.
이쪽 용어는 영어가 익숙한데 억지로 한글 번역한 부분들이 있어서 분명 아는 단어인데도 무슨 용어지? 싶은 경우가 많았음
3. 크리타 사용
대부분 포토샵이나 클립스튜디오를 사용하는데 그림 그리는 사람들도 거의 쓰지 않는 크리타를 사용
무료 프로그램만 알려주기 위해 기획한 거라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굳이 이 프로그램을 썼어야 했나? 싶긴 하다
4. 너무 긴 서론
분명 캐릭터 만들기가 강의 제목인데...어째서인지 영상의 절반이 소품이나 배경 설명...
그것도 하던 말 또 하고 또 하고...새로운 걸 알아간다는 느낌이 없어서 아쉽다. 그냥 기본 인터페이스와 단축키 설명 후 바로 캐릭터로 넘어가서 기능들을 하나씩 사용하며 설명하는 게 나을 것 같다